Comfortable rest in your imagination,
Pleasure meeting. It's an auxiliary facility prepared for you.
남이섬은 [동화나라, 노래의섬]을 컨셉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콘서트 및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추억을,
문화계 인사들에게는 창작의 터전과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자연생태 문화공간입니다.
쁘띠프랑스의 컨셉트는 "꽃과 별, 그리고 어린왕자"입니다.
쁘띠프랑스는 청소년수련시설(고성청소년수련원)을 겸한 프랑스 문화마을로,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일대에 조성됐습니다.
쁘띠프랑스는 프랑스풍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람객들은 숙박을 하면서 프랑스의 의식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총10만평(33만㎡)의 면적으로, 약 5,000여 종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고,
하경정원, 에덴정원, 아침광장, 하늘길, 분재정원, 한국정원 등 22여개의 야외 주제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겨울 빛 축제를 정원에 도입하여 쓸쓸하고 인적 없던 겨울 정원이 어두운 밤이 되면 화려한 불빛으로
되살아나 많은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숲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이라는 테마로 꾸민 이국적인 수목원.
수목원 입구의 이탈리아 토스카나 풍 방문객센터,
영국풍 화단으로 꾸민 영국식보더가든, 이탈리아풍 정원 양식과
수로를 갖춘 이탈리안웨딩가든 등 곳곳에서 유럽 감성이 느껴집니다.
1943년 청평댐이 건설되면서 북한강에 생긴 자라섬은 남이섬과 직선거리로 800m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라처럼 생긴 언덕’이 바라보고 있는 섬이라 하여
‘자라섬’이라는 이름을 얻었고, 동도, 서도, 중도, 남도 등 4개 섬으로 이루어진
자라섬에는 레저 및 생태공원 시설도 들어서고 있습니다.
가평 레일바이크는 가평역을 출발해 북한강 철교, 계절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는
느티나무터널, 영화 <편지>의 촬영지 경강역에서 회차, 가평역으로 돌아오는 왕복코스입니다.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높이 30m의 아찔한 북한강 철교를 따라
폐달을 밟다 보면 한적한 시골마을과, 푸른 빛깔의 아름다운 강변이 번 갈아가면서 눈앞에 펼쳐집니다.
청평호 주변으로 오래된 호반 유원지와 별장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호수 북쪽에 위치한 청평페리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이용,
북한강을 거슬러 오르는 뱃길은 운치를 더해줍니다.
호반에서는 수상스키를 비롯한 각종 놀이를 즐길 수 있고
이곳 청평호 주변의 보트장은 모두 30여 곳으로 모두 수상스키나
모터보트,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의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주선하거나
장비대여 및 강습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